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특유의 캐릭터성(화려한 색감과 디자인, 미친 년 컨셉, 뮤비를 비롯한 약 빤 프로모션 등)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좋은 챔피언이기도 하다. 이건 라이엇 제작자도 마찬가지인지 2014년 10월 10일, 이례적으로 징크스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와일드 리프트에서 간판얼굴로 밀고, 각종 시네마틱에서 주요인물로 자주 등장하는 점을 보면 럭스, 이즈리얼, 아리와 더불어 라이엇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이다. 결국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첫 주인공이 된다. 짙은 색채 화장과 스모키 화장과 어딘가 약빤 듯 정신 나간 모습, 말괄량이 속성 등으로 미뤄볼 때 모티브는 [[DC코믹스]]의 [[할리퀸]]으로 추정. 2차 창작물에서는 바이와 엮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인겜대사에서도 떡밥이 있었던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커플링도 인기있는데, 영어권에선 둘의 커플링을 timebomb이라 부른다. 그 밖에는 별 수호자 스킨 챔피언들과 엮인다. 드물게는 케인 징크스를 빠는 팬들도 있다.--직스와도 엮이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럭스와도 많이 엮인다. 별수호자 세계관에선 대놓고 소꿉친구 설정이고, 와일드 리프트 시네마틱 [[https://youtu.be/TFzkbos0oeo|영상]]에서도 엮인 적이 있다. 곱게 자란 귀족소녀와 자유로운 말괄량이 속성이 어울리는 듯. 영어권에선 징크스와 럭스의 [[백합(장르)|백합]] 커플링을 lightcanon이라고 따로 부르기까지 한다. [[파일:external/riot-web-static.s3.amazonaws.com/BulletinBoard_thumb.jpg]] [[파일:external/www.leagueoflegends.co.kr/20130926094451_UiEjVaFh.jpg]] 소개 이미지[* 이게 [[신애]]의 [[https://www.instiz.net/pt/1538290|유명한 짤방 중 하나]]와 엄청나게 닮아서 실존인물 모델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내 이름은 바이. 이 도시 필트오버를 지키는 집행자다. 사람들은 이 곳을 진보의 도시라 불렀지,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누구냐고? 바로 징크스. 뭐, 모두들 그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 그녀의 정체도, 어디 출신인지도 아는 이는 없지. 이 골칫덩이는 어느 날 문득 나타나서는 허공에 대고 육중한 총을 난사하기 시작했다. 미친 것처럼 깔깔 웃어대면서. 아 그런 웃음은... 정말 참아줄 수가 없어. 징크스가 이 마을에 나타나곤 모든 게 변해 버렸어. 이제 이 도시는 범죄의 도시로 전락해 버렸대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떨고, 거리는 대혼란이 휩쓸고 있다. 눈 닿는 곳마다 아비규환이 벌어진다. 가장 끔찍한 건, 이게 말도 안 되는 상황이란 점이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물어보면 오만 가지 다른 대답들을 주워섬길 뿐.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어. 그러는 게 재미있으니까. 징크스에게 필트오버는 그저 장난감일 뿐이다. 맘껏 즐기면서 누가 다치든 상관도 하지 않는 거지. 이제 그 놀음을 내가 끝내줄 때다. 징크스가 뭘 원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무슨 사연이 있든 듣고 싶지도 않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무고한 시민들로부터 격리해 주마. 우선 그 전에 한 가지는 약속하지. 바보 멍청이 같은 그 웃음기를 얼굴에서 싹 걷어내 주겠어. 영원히.|| 2013 시즌에 추가된 마지막 챔피언이다. 첫 언급은 2013년 3월 말 북미의 한 포스트에서였다. 한 유저가 "[[자운]]에도 히스테릭하게 낄낄 웃어대는 '''[[미친년]]''' 챔프가 필요해!"라고 말했는데([[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3270858&page=1|관련 포럼]]), Ironstylus가 RiotTeaTime이 이미 작업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포스트에서 레이저 포대, 숨겨진 미사일 발사대, 개틀링 건 등의 '수많은 무기들'을 위시한 컨셉을 제시한 유저가 있었는데, 이것이 후에 컨셉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 파티 스킨들이 출시되었을 때 로그인 화면에 징크스의 문신한 팔이 나오면서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에 등장했다.[[http://img1.wikia.nocookie.net/__cb20130904004014/leagueoflegends/images/7/78/PoolPartyPoster.jpg|#]][* 사실,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 스킨의 스플래시 아트에 아주 작게 더 먼저 등장하기도 했다.] 징크스의 왼팔에 문신이 있는 이유는 이 일러스트가 좌우반전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필트오버]] 소속의 챔피언들과 대립하는 두 번째 [[빌런]] 계열 챔피언이다.[* 필트오버 출신 챔피언과 라이벌 관계로 최초 등장한 것은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와 적대 관계다. 단, 필트오버 자체와는 별 관련이 없는 빅토르와는 다르게 징크스는 필트오버 전체에 테러를 자행하는 인물이다.] 당연히 필트오버를 위해 리그에 소속했을 리는 없고 [[http://gameinfo.na.leagueoflegends.com/en/game-info/champions/jinx/|자운에 소속된 챔피언이다.]] 스토리상 적대 관계인 바이나 케이틀린이 상대팀에 있을 경우 [[이스터 에그]]가 등장한다. 케이틀린과 바이에 대한 징크스의 전용 도발과 대사가 나오며, 해당 챔프들을 죽이거나 어시스트 받으면 전용 버프창의 숫자가 올라가며 보너스로 1골드가 주어진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21721|#]], [[http://www.youtube.com/watch?v=Se3RiXfYHcA|대사]] 늘 웃고 다니는 [[싸이코패스]] 범죄자라는 설정, 어릿광대를 연상시키는 복장 배색, 히어로의 라이벌로 설정된 관계 등을 보면 [[조커(DC 코믹스)|조커]], [[할리 퀸]] 등에서 컨셉을 따 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징크스 훨씬 이전에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샤코]]가 조커 패러디 챔프로 등장했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RiotTeaTime은 자신이 참고한 것으로 조커 외에 [[골룸]], [[헬레나 본햄 카터]]를 꼽았다. 개발 비화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징크스는 냉혈한 살인마가 아니라 그저 재미있게 놀고 싶어하는 개구쟁이일 뿐이며, 사람을 여럿 죽이기는 했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 살인마는 아니라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해도 저런 짓을 저지르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성격이 파탄난 건 부정 못 한다. ||어두운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을 마주쳤을 때 징크스는 그를 반사적으로 찔러서 돈을 뺏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두운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을 마주쳤는데 그 옆에 폭죽이 쌓여 있다면 무조건 폭죽에 불을 붙일 테고,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화상을 입히겠죠. 불꽃놀이는 완전 재밌으니까요.|| [[파일:attachment/jinxvi.jpg|width=600]] 바이의 [[라이벌]]처럼 그려지지만 바이도 대놓고 어디서 온 누구인지 전혀 모른다고 말했듯 배경 설정에서 징크스의 정체에 대해 얻어낼 수 있는 정보는 거의 없다. [[레딧]] 등에서 라이엇 제작진이 꺼낸 이야기로 유추에 약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도. 예를 들면, 농담을 시키면 자기 무기인 '생선 대가리'를 인격화하면서 1인 2역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이는데, 생선 대가리 목소리를 낼 때는 소시민적이고 정상적인 대사를 한다. 물론 징크스로 돌아와서 가차없이 기각해 버리지만. 생선 대가리는 징크스 내면의 평범해지고자 하는 욕구를 나타낸다고 한다.[* 여담으로 다른 무기 "빵야빵야"의 경우 게임에서는 대사가 없지만 설정상으로는 [[곰돌이 푸]]의 이요르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한다. W를 시전할 때 사용하는 레이저총 이름은 [[재퍼|'Zapper']].] 마음 속으로는 편안한 삶을 원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멀쩡했을 수도 있어 보인다. 고향은 알 수 없지만 [[자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것은 분명한데[* 독특한 무기를 이용하는 필트오버 챔피언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와 비교했을 때 징크스의 무기가 훨씬 조잡하고 자운스러운 부품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징크스의 몸 거의 절반에 걸쳐 있는 문신 등도 자운의 특징이라고 한다.] 아마 이 과정에서 정신이 나갔을지도 모른다. 구체적으로 징크스와 자운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묘사는 없다. 희디 흰 피부색과 적색 계열 빛깔의 눈동자 때문에 [[알비노]]로 보이기도 하는데,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청색|파란 머리색]]과 [[눈/분홍색|분홍 눈동자]]를 갖고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모종의 이유 때문에 영구적으로 굳어져버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모티브로 언급된 캐릭터 중 하나인 조커도 화학약품 통에 빠지는 바람에 영구적으로 초록색 머리카락과 창백한 피부를 갖게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할리퀸도 마찬가지로 조커가 같은 약물에 빠뜨려 피부가 하얗게 표백되었다.)] 재미있게도 바이와 눈색과 머리색이 반대다. 바이는 눈이 파랗고 머리가 분홍색인데 징크스는 눈이 분홍색이고 머리가 파란색. 사실 '''징크스는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와 자매'''라는 설이 있다. 징크스의 대사 중 "미쳤다고? 내가? 어머~ 아직 누굴 안 만나보셨네~"는 영어에서는 "You think I'm crazy? You should see '''my sister'''!"으로, 징크스에게 자매가 있다고도 해석된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상인이 바이에게도 남들이 모르는 숨겨진 자매가 있다는 말을 해준다.[* 사실, 한국어 대사에서는 언니라고 하지만, 영어로는 그냥 sister라서 언니인지 동생인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이 대사 때문에 바이의 자매가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제작진 Xelnath은 이를 긍정하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풀다가 마지막에 '''전부 거짓말'''이라고 말해버렸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12227&s_no=112227&page=1|#]]] 그런데 징크스와 바이는 스토리상 강하게 얽혀있으며, 징크스가 바이에게 보이는 집착은 이상할 정도로 강하다. 징크스는 등장 전에 공식 홈페이지의 바이 정보를 통째로 [[반달]]해버리거나 일반 대사에서조차 바이를 놀릴 정도로[* 일반 대사로 특정 챔피언을 직접 언급하는 챔피언은 징크스를 제외하면 [[레넥톤]]이 유일하다.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의 농담 대사는 데마시아 챔피언들을 언급하지만 말장난 정도에서 그친다.] 바이를 의식하며, 배경 이야기에서 숱한 필트오버 보안관 중 바이를 '가장 사랑하는 집행자'라고 부르고 특히 재미있어하는 등 강한 애증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서로 관련이 깊어 보이나 바이와 징크스의 배경 이야기에서 왜 징크스가 바이에게 이렇게 집착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드러나지 않는다. 그리고 디자인적으로는 앞서 언급했듯 눈과 머리색이 하필 정반대면서, 공교롭게도 복장의 좌우가 대칭되지 않는다는 점은 일치한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징크스와 바이 사이에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으며, 혹시 징크스와 바이가 자매 아니냐는 물음이 제기되자 징크스의 대사를 쓴 제작진인 Ransom은 "둘이 자매인지 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설령 그러하더라도 '''바이는 그 사실을 모를 것.'''"이라는 식으로 말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1932|#]][* 전문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왜 그런 생각이 이목을 끌었는지 모르겠군요. 그 둘은 전혀 자매처럼 굴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서로 다투고 비꼬는 건 자매들의 행동과는 거리가 멀지 않아요? 어라, 잠깐... 어쩌면 이 주제가 정말로 더 심도있게 들어가볼만한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가 아는 건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는 징크스 티저에서 자기가 징크스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전혀 모른다고 밝혔죠. 그러니 만약 둘이 연관되어 있다면, 적어도 바이는 그 사실을 모르는 겁니다. 흥미롭군요. 우리가 바이의 부랑아 시절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누가 알겠습니까? 이 둘의 악연을 가로지르는 스토리 라인이 참 다양하고 흥미롭게 뻗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둘이 자매라면, Ransom이 "아마 (징크스 나이가) 조금 더 많을 것"이라고 얘기했었으나 ~~보기와는 달리~~ 이후에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징크스 쪽이 동생으로 드러났다.[* 일본 서버에서는 징크스의 전술한 대사가 '''お姉ちゃん'''よりマシ!, 즉 '''언니'''로 번역되어 있었다.] 이를 통해 징크스가 언니의 관심을 끌려고 필트오버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다.또한, 프로젝트: 파이크의 대사에서는 바이의 동생에 대해 언급되는데, 그 동생이 징크스가 될 수도 있다. 기존 전설급 프로젝트 스킨들의 대사에서 대상의 가족을 지칭하는 것은 기존 배경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 야스오의 형 요네, 루시안의 아내 세나 등.] 이를 통해 파이크가 언급한 동생 또한 기본 배경에서의 가족이고 이것이 징크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이와 징크스 개발에 모두 참여했던 Gypsylord도 둘의 관계에 관련된 게시물에서 이 글이 흥미롭다며 이야깃거리를 더 풀어놓았다. 요약하자면 "바이는 매우 어린 시절에 고아가 되었고 심한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의 과거를 완전히 잊어버렸다. 자신의 이름조차 모르며[* 바이(Vi)라는 이름은 얼굴에 있던 문신을 이름 대신 붙여서 쓰고 있는 것이다.] 설령 자매가 있어도 바이는 그걸 모를 것이다.", "징크스의 광기에는 체계적인 면이 숨어있으며, 상대방을 단순히 해치는 것보다는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필트오버를 (자기 기준에서) 더 신나게 만들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징크스는 왜 바이에게 쫓기는 걸 즐기는 걸까?" 정도.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3603&vtype=pc|#]] 2017년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 리런치 때 새로운 떡밥이 풀렸다. 징크스와 별다른 접점이 없던 워윅이 징크스에게 '''"너도 거기 있었지."'''라는 특수 대사를 하게 된 것. 업데이트된 워윅의 배경 이야기에서 워윅이 [[신지드]]의 실험실에 감금되어 고문당하는 동안 소녀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징크스가 바로 신지드에게 붙잡혀 고문당한 그 소녀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만일 징크스도 실험체였다면 징크스가 미쳐버린 것이나 창백한 피부, 가녀린 체구에 비해 비범한 신체능력[* 메이저하고 매력적인 설정으로 인해 잊어버리기 쉽지만 생선대가리([[바주카포]])나 빵야빵야([[M134 미니건|미니건]]) 등 주력무기들의 무게가 현실 무기와 비슷하다고 상정하면 탄약을 제외해도 총합 최소 20~30kg 이상의 무게를 지고도 패시브 터지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등 힘이 굉장히 센 편이다.] 등도 실험의 결과물일 수 있다. 그리고 2019년 10주년 기념으로 공개한 Arcane 애니메이션 PV에서 어떤 분홍머리 여자애와 파란머리 여자애가 같이 있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 징크스가 나온 것을 보면 징크스의 과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추측되는데 분홍머리 여자애가 바이가 확실하다면 과거에 징크스와 바이가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피들스틱이 리워크되고 징크스에게 "징크스 다 네 탓이야 네 탓이라고"라고 하는 특수 대사가 생겼다. Arcane 애니메이션 예고 이후의 떡밥인 만큼 징크스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대사일 듯하다. 이후 2021년 6월, 아케인 애니메이션 개발자 일기에서 '''징크스와 바이가 자매인 것이 확정되었다.''' 추가로 공개된 아케인 트레일러에선 '''제정신인 모습'''으로 나온다[* 흥미로운 사실은,일러스트와 달리 징크스의 눈동자가 보라색이 아닌 파란색으로 나온다. 현재까지 나온 Arcane의 정보를 보면 징크스의 과거 이야기, 그리고 정체불명의 보라색 화학물질을 막는 걸로 추정되는데, 그런 점들로 보아 징크스가 미치게 된 원인 일 수 있다.]. 폭력성은 그대로지만 적어도 이성은 붙잡은 모습이다. 또 펀치머신을 다루는 모습이 바이와 오버랩되는데, 자매의 피를 못 속이는지 징크스 역시 맨손격투에 능한 듯하다. 트위터에서 공개된 포스터의 문구는 '''"괴물은 태어나는 걸까요, 만들어지는 걸까요?"''' 이후 자세한 사항은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징크스(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참조. 징크스는 [[요들(리그 오브 레전드)|요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파괴를 일삼는 범죄자치고는 귀여운 취미. 물론 얌전하고 건전한 취미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직스]]를 좋아한다는데 폭탄을 다루는 점이나 광기어린 성격, 징크스 급으로 괴상한 스킬 작명 센스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근데 정작 직스는 징크스를 무서워할 것이란다. [[http://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comic/jinx-ziggs/paint-the-town/0/|직스와 징크스 - 도시를 칠해버려!]]에서는 설정이 변경된 직스와 징크스의 만남이 그려졌는데, 처음 만났을 때는 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폭탄마 성향 때문에 죽이 맞아서(...) 잘 놀러다녔고, 징크스에게 ~~8초 동안~~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해주기도 해서 결국 함께 자운으로 이동하여 잘 놀게 됐다. 모티브 혹은 패러디가 [[돌격! 빳빠라대]]가 모티브인 걸로 추정이 되며 란코의 성격을 볼 때 징크스처럼 가끔 이상한 정신 상태로 보면 비슷하기도 하며 [[직스]]의 해골 표시 마크의 폭탄까지 유사하다. 직스의 단편소설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ziggs-color-story/|폭탄: 제물]]에 따르면 자운에 살기 시작한 직스는 징크스의 실험실에 얹혀 살고 있다고 한다. 쓰레기와 고물이 잔뜩 널려 있다는 듯. 테마곡 에서 빵야빵야만 언급되었고 뮤직비디오 전반에 걸쳐 미니건이 훨씬 많이 나오며, 게임 내에서 로켓 런처 사용 시엔 마나가 소모되는 걸 보면 미니건이 주무장인 모양이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몹시 스키니한 체형이다. 아무래도 흉악한 중화기를 들고 미친 듯이 날뛰는 모습과 대조를 이루기 위해 그렇게 설정된 듯하다.[* [[총을 든 소녀|중화기+ 작은 여성 컨셉]]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의외로 자주 사용된 설정이다. 배꼽 노출까지 닮은 [[엘르멘탈 제라드]]의 시스카 같은 경우도 있고, [[캡콤]]의 [[바렛타]]도 비슷하다. 국내의 경우 '노출도 있는 옷을 입고 다니며 기관총을 사용하는 미치광이 악녀' 컨셉까지 비슷한 [[블레이드 앤 소울]]의 [[포화란]]이 있다. 외형은 [[BLACK★ROCK SHOOTER]]와 특히 흡사하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징크스 체형이 원래 이렇다고 한다. 단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먹는 걸 까먹는 때도 있다고 하니.그리고 상당한[[빈유]]이다. 다른 여캐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작다. 처음 공개된 징크스의 인게임 모델이 일러스트와 너무 괴리감이 심하다는 불만이 많았다. 일러스트에서 묘사된 것과는 달리 피부가 황색이었고 그밖에도 얼굴이 지나치게 길다는 등의 지적이 많았다. 심지어 [[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3898159|직접 모델 고치는]] 팬들이 나올 정도. 결국 모델링이 바뀌었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1928|#]] 스킬 이름이 다 방송에서 외치기에 심히 난감한 이름들이다. ~~징크스는 빠직!과 와작와작 뻥!을 이용해서 카이팅하면서 휘릭휘릭!으로 딜을 넣어야 해요! [[엄재경|아! 초강력 초토화 로켓!]]~~ 그렇다 보니 초기에 방송 해설진들은 보통 QWER이나 [[지뢰]], [[궁극기]] 등으로 돌려 말했다. [[영어]] 원문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이름도 톡톡 튀긴 하지만 [[한국어]]는 그 특성을 배로 번역시킨 [[초월번역]].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대회에서도 징크스가 여러 번 등장해서 친숙해짐에 따라 거리낌 없이 스킬명을 이용해서 해설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해설에서는 징크스 궁이 누군가에게 맞을때까지 "[[전용준|초강력 초토화]] [[클템|로케에에에에...]]"를 말하는데, 빗나가거나 맞지 않는다면 "어우...네"라고 뻘줌한 듯이 말하는게 포인트. 과거 우르곳의 초동역학 위치전환기를 외치던 것과 비슷하다. 바이가 공인한 '웃음소리가 짜증나는 챔피언'답게 정신 나간 듯한 [[웃음]]소리를 자랑한다. 원래 [[약빨다|약빤 것]] 같은 웃음소리로 유명하던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랑 같은 라인에 서면 봇듀오가 /하하 명령어만으로 상대의 [[멘탈]]을 공격할 수 있을 정도. 징크스 웃음소리를 동시에 재생한 BGM까지 만들어졌다.[[http://bgmstore.net/view/FyyuQ|#]]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룰루+징크스 버전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cu92qkDWJUE|#]] 거기에 [[티모]]가 추가된 버전까지 나왔다!(10분 루프)[[http://www.youtube.com/watch?v=Rhe_JFFJgOY|링크]]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까지 추가된 버전도 나왔다! [[http://bgmstore.net/view/KXOTk|링크]] ~~본격 정신 파괴 조합 탑 티모 정글 자크 미드 럭스 원딜 징크스 서폿 룰루~~ 하지만 불행(?)하게도, 징크스의 웃음 동작은 한번 빵 터지고 나서 바닥에 누워서 데굴거리며 깔깔대는 것인데, 다른 명령 때문에 동작이 끊기면 웃음소리도 '''같이 끊기기 때문에''' 룰루처럼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웃음을 연타하는 도발 행위는 불가능하다. 대신, 한번 웃음 명령어를 내리면 이후 다른 동작으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웃음을 반복한다. 징크스는 춤뿐만 아니라 웃음까지 계속 지속되는 첫 번째 챔피언이다.[* 이를 이용해 넥서스가 파괴되면 자동으로 이동하는 카메라 앵글 내에서 자리잡고 넥서스가 파괴되기 직전에 미리 Ctrl+4를 누르면 징크스를 차단한 사람을 제외한 전원에게 게임을 종료할 때 까지 징크스의 도발 웃음을 계속 듣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일부 플레이어는 승패에 관계없이 빠른 진행을 위해 넥서스가 파괴되기 전에 강제 종료로 먼저 나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로 상대든 아군이든 감정 표현 명령어로 계속 성가시게 할 경우, 차단해 버리면 채팅뿐만 아니라 웃음소리 등도 들리지 않으므로 쾌적한 게임을 할 수 있다. 한국과 북미 모두 징크스의 성우 정보가 사실과 다르게 널리 퍼졌던 적이 있다. 한국에서는 징크스 음성을 더빙한 것이 룰루의 성우인 [[이명희(성우)|이명희]]라는 소문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역시나 웃음소리. 북미의 경우 [[힌든 월치]][* [[어드벤처 타임]]의 [[버블검 공주]], 애니 틴 타이탄즈 GO!의 [[스타파이어]] 성우.]라는 유언비어가 나돌았었는데, 이 성우는 사라 윌리엄스와 음색 자체가 크게 차이나는 성우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소문이 파다했다. 징크스의 챔피언 아이콘은 스플래시 일러스트에서 수정이 많이 된 모습이다. 배경색을 분홍색으로 칠해놓고 앞 머리카락도 많이 변경되어 있는 등 다른 챔피언보다 변경점이 눈에 띈다. 챔피언 징크스랑은 관련 없지만 게임 관련 옷이나 기타 굿즈를 만들어 파는 '''J!NX'''라는 회사가 있다.[* WOT 10 티어 보유하면 한정판으로 10 티어 옷을 준 회사다. '''전세계 모든 10티어 보유자들에게 무료로 배송했다'''. 대인배.] 이 회사는 라이엇과 제휴를 맺었는지 LOL과 관련된 옷도 취급하는데, 블리츠크랭크와 말자하를 모티브로 한 후드 집 업, 그리고 2012 시즌 롤드컵 해설진이 쓰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아이템 삼위일체를 새겨 넣은 일명 '트포 캡'도 모두 이 회사 제품. 징크스 출시 후, 무려 2년 1개월 동안 인간 여성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다. 2015년 12월에 [[일라오이]]가 출시되기까지는 여성이라고 해봤자 [[칼리스타|망령]], [[렉사이|공허 태생 괴물]], [[킨드레드|죽음의 화신]] 정도가 추가되었을 뿐이다. 3타를 좋아하는 집시로드[* 현재 닉네임은 라이엇 어거스트(Riot August)]가 디자인한 챔피언중 유일하게 기본 공격이나 스킬 3회 명중으로 발동되는 스킬이 없다. 대신 미니건 공속버프 중첩 수가 최대 3개이고, 덫도 3개 깔린다! 눈을 절대 깜빡이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레전드 오브 룬테라]] 이즈리얼, 드레이븐 상호작용]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칼리스타와 만나면 징크스의 영혼에 수많은 슬픔이 있다고 한다. 징크스 본인은 사람 잘못 봤다고는 하지만 워윅, 피들스틱의 대사도 고려하면 징크스의 과거와 관련된 떡밥이다. 2020년 레전드 오브 룬테라 발매 기념으로 공개된 [[필트오버]]와 [[자운]] | [[https://youtu.be/mq3_876lnTw|진정한 천재]] 영상에서 등장한다. 징크스를 상징하는 선수로는 [[김혁규|데프트]] 선수가 있다. 2022년 2월 기준으로 '''51전 47승 4패 승률 92.16%'''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개발진 말에 따르면 징크스의 인기는 동양보다 서양에서 더 인기가 많다. 아무래도 펑크 록 스타일이 해외에서 더 많은 공감을 받는듯. [[https://www.leagueoflegends.com/ko-kr/news/dev/dev-of-men-and-monsters/|#]]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에코가 징크스에게 '파우더(Powder)' 라고 부르는 대사가 있는데, 징크스의 이명 혹은 별명으로 추측된다. 아케인에서 어린시절 에코와 바이가 징크스에게 파우더라고 부르면서 본명으로 공식화가 되었다. 또한 아케인 클립 영상에서 징크스가 펀치 기계로 점수 기록을 세울 때 점수판에 POW라는 이니셜로 표기되었다. 참고로 펀치 기계 리더보드 1위는 바이고 징크스는 끝내 2위로 마무리되어 바이를 넘지 못했다. 2021년 11월 5일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에 출장나갔다. 가수 [[선미]]가 KBS 연말 가요대축제에서 징크스 의상을 입고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선미는 롤 프로게이머 [[쇼메이커]]의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었고 담원 기아가 롤드컵에 진출했을때 헌정곡을 발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